오늘 공구 물건이 오자마자 바로 엄마 파마 해드렸어요.
일단 냄새가많이 안나서 엄마가 많이 좋아하셨어요^^
첫시도인데 나름만족스럽게 잘나온거같아요.
다만 엄마 머리가 얇으셔서그런지 파마가 조밀조밀? 해보이는데 요건 스팀마스크해드리면 좀낫지않을까싶어요.
머리에 분무기로 물잔뜩적시고 구역 나눠서 시작했어요.
처음이라 파마지와 롯뜨를 마는게좀 어려웠어요. 롯뜨-머리카락-파마지 순서로 말았는데 맞는건지^^***
6호와 7호로 말았고요.
30분쯤걸린거 같아요.
나름 꼼꼼히 했답니다^^*
다말고나서 1약 한번 더 뿌려주고요.
비닐캡쓰고 전기모자쓰고 10분방치.
이지만 ㅜ
알람을못들어서 25분쯤 방치 ㅜ
중화하고 자연건조10분했어요
파마 풀고난 모습이고요.
첫시도인데 구불구불나와서 신기하고 기뻤어요^^
산성샴푸하고 머리 70%쯤말린 모습이에요.
컬이 조금 조잡하게 나온것도 같고..
아무래도 머릿결이얇아그런게아닐런지.
근데 엄마는 맘에 드신대오^^*
담엔 좀 더 굵은 롯뜨로 말아볼까도싶어요.
어떠세요?
첫시도 나름괜찮았죠?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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