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세먼지로 집나가는게 무서워서ㅠㅠ
아이들도 갑갑해 해서
집순이가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
친구들은 염색도하고 파마도해요
라는 아이말이 말이 집순이 맘을 콕 찝어서 아프게했답니다
미용실 가기에는 금액도 금액이지만
아이도 힘들고..
그래서 집에서 파마하기 도전했습니다..
구입하고 배송도 2일만에 와서 도전
처음이랑 허둥지둥했지만
그래도..그래도 잘 나왔습니다.
롯드는 또 싯어서 귀찮아서 내일로 미루고 ㅋㅋㅋ
파지랑은 한곳에 뭉텅ㅋㅋ
넉다운된 하루지만 서로가 만족했던 하루라 좋습니다.